강남 맛집

[선릉역] 자판기 보다 빠르다, 직장인 점심 대박맛집 "대작"

맛집 콜렉터 2023. 5. 25. 08:30

 

선릉역 근방 직장인 점심 맛집

 

대작

 

 

 

대작은 저녁에 '직화 生돼지갈비' 를 파는 고깃집이며,

 

점심에는 입맛 돋는 다양한 식사 메뉴를 제공한다.

 

                                                  가게 전경                                                                                       매일마다 바뀌는 다양한 점심 메뉴들                              

보통 직장인 점심시간 (11:30 ~ 13:00) 까지는 간혹 웨이팅이 있지만

 

선릉 및 역삼 주위에서 음식이 가장 빠르게 나오기로 유명하기에

 

엄청난 회전율로 " 웨이팅이 없다 "라고 해도 무방할 정도이다.

 

점심메뉴 판

23년 5월 기준 점심 메뉴판이다.

(저녁에는 아직 가보지 못했기에, 다음에 기회가 되면 리뷰와 같이 첨부하도록 하겠음.)

8500 ~ 9000원으로 아주 준수한 점심 가격을 가지고 있다. 

 

내가 오늘 먹을 점심메뉴는

앞서 본 입간판에서 알 수 있듯이, 

'오늘의 백반'이다.

 

매일 다양하게 나오는 반찬 들

 

반찬은 보통 기본으로 4가지가 나오게 되며, 해당 메뉴는 매일 조금씩 바뀐다.

오늘은 장조림, 열무김치, 고추무침, 콩나물무침이 나왔었다.

추가로 김은 항상 고정 반찬이다. 

 

가게에 들어서, 점심 메뉴 주문을 하고 반찬까지 나오게 되면 이때부터

'대작'의 가장 큰 장점이 발현한다.

 

그 장점은 바로 

 

'주문 후 음식이 나오는 속도'

 

주문 후 말이 끝나기 무섭게 테이블 세팅부터 음식이 나오는 것까지

무시무시한 속도로 음식이 나온다.

(거의 바로 나옴)

 

 

큰 그릇에 한공기가 조금넘는 밥과 그리고 반숙의 계란후라이가 나온다.

메인 음식과 밥이 나오는데,

 

밥은 큰 그릇에 한 공기가 조금 넘는 양을 담아주시고, 반숙의 계란 프라이가 같이 나온다.

 

 

'오늘의 백반' 김치제육

 

 

고깃집이다 보니, 일반 식당에서 먹는 음식들과는 고기의 질이 많이 다르다.

 

고기가 우선 신선하며,

밑반찬에서도 느꼈지만 간이 짜지도, 싱겁지도 않은, 

딱 맛있는 간으로 조리된 음식이다.

 

'오늘의 메뉴'는 매일 다르게 나오기에 

같은 음식을 매일 먹는 일 또한 없다.  

 

 

 

'대작' 식당 내부

 

가게 내부도 넓고 음식도 굉장히 빨리 나와서 점심시간 짧은 직장인들에게

무조건 가보라고 추천하고 싶다.

 

짧은 점심시간, 

빠르게,

맛있는 밥을 원하면.....

" 대작 "

 

 

 

평점

 

웨이팅 ( 거의 없음 )

음식 나오는 속도 ( 주문 후 즉시 )

( 신선한 고기의 맛과 맛있는 반찬 )

가격대  ( 구성에 맞는 합리적인 가격 )

 

총점

 

 

 

"대작 " 위치